안녕하세요!
유희왕 듀얼링크스 월간 덱 리스트입니다.
네블에 써 놓은 1년 가까이 되는
주간 덱 리스트를
블로그를 이전하게 되면서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생각해보다가
'월간으로 덱을 모아서 정리해야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태 모은 덱 리스트들이 아깝기도 하고
최대한 많은 분들이 덱에 대한 정보를
얻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서
월간 덱 리스트를 따로 만들었습니다.
아마 10월까지의 덱들만 올릴 거고
그 이후의 덱들은 안 올릴 겁니다.
분류하다보니 만만찮은 작업이네요 이거
아무튼 이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는 분들이
공지사항을 읽고 이 글을 읽으면
제가 왜 이런 짓을 하나 이해가 되실 겁니다.
최대한 많은 덱을 발견하고 알아보고
연구하고 덱을 짜는 데 목적이 있음을
다시 한 번 밝히고 또한 방문자분들께
최대한 많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듀링 메타사이트란 좋은 사이트가
분명 있지만 그쪽은 워낙에
정형화된 덱만 올라오고
비주류 덱은 잘 안 올라오기 때문에
이 블로그가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거듭 말씀드리는 것은
덱에는 정답이 없고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이 카드 저 카드를 추가해서 플레이 할 수 있고
본인 손에 맞는 덱을 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주간 덱 리스트도 그렇고 제가 한 주간
만난 수 많은 덱들 중 20 ~ 30개 정도
추려서 올리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덱도 있고 아이디어로 참고해볼만
하겠다 싶은 덱들만 올립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 글은 1월 ~ 3월 덱이기 때문에
듀링의 금제가 바뀌면서 현재는
짤 수 없는 덱이 포함되어 있음을 알립니다.
현재는 펜듈럼이 나왔지만
이 당시에는 펜듈럼이 없었습니다.
오로지 융합 원툴이었죠.
그러나 펜듈럼이 나와도
면역이 없는 DDD는.. 이 때나
그 때나 취급이 같은 것 같네요.
울트라 애슬리트 덱입니다.
지원 받기 이전이죠.
시스터도 금제 먹기 전
오노마토입니다.
그 당시 부동의 1티어.
검투수 덱입니다.
여러 덱들을 비교해보면서
필수로 들어가는 카드들을 추릴 수 있고
사용자에 따라 여러 카드가 들어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알레이스터가 금제를 먹고
어떻게든 소환수를 써보려 했던 분들의
노력이 보이는 덱입니다.
퀸텟 원툴 덱입니다.
이런 덱들은 금제의 영향이 없기 때문에
짜려고만 하면 지금도 짤 수 있죠.
오로지 퀸텟 매지션만을 소환하기 위한
그런 덱입니다.
데페 중에서도 절대운명력을 쓰지 않은
덱들입니다.
현재는 금제의 영향 때문에
짤 수 없는 덱이 되었습니다.
드래그니티입니다.
현재는 모든 금제가 풀려서
원하는대로 덱을 짤 수 있습니다.
디지털버그 덱입니다.
덱 수집을 처음 할 땐
스팀 듀링을 몰라서 앱에 들어가서
5분 - 10분마다 이렇게 덱 복사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매우 번거로웠는데 스팀 듀링을
알고나서는 매우 쉬워졌죠.
라로 DD덱입니다.
아이디어가 참 무궁무진합니다.
지옥문의 계약서는 쓰지 않고
묘지에 융합 소재들을 묻고
마신왕의 계약서로 DD 몬스터들을
소환하는 방식입니다.
게다가 라이트로드 카드군이 있어서
7레벨 싱크로도 활용할 수 있고
이 분은 진짜 기발한게 더블 싸이크론과
어비스콘으로 상대 필드를
견제할 생각까지 하셨었네요.
위치크에 라로를 소스로 얹었습니다.
라이트로드 원툴입니다.
3번째 덱은 혼원룡도 섞여있네요.
에이스 몬스터는 저지먼트 드래곤입니다.
레드 데몬즈가 지원을 받기 전에는
덱을 이렇게 짰습니다.
현재는 레조네이터라고 불리죠.
령수는 금제 변화가 없습니다.
몬스터 구성은 워낙에 거의 동일하고
마/함에 따라 플레이 스타일이
확연히 차이가 나는 상급자 수준의
덱입니다.
이건 어떻게 썼나 모르겠습니다.
솬수는 메인으로 활약하지 않고
소스로 활용되기 마련이었는데
흠..
마그넷입니다.
한참 절운 데페가 유행할 때고
빛속성 덱들이 많아서 AOJ DD 체커를
많이들 넣고 다녔죠.
마요괴 + 시라누이 덱입니다.
두 개의 테마의 스토리가 연관성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이죠.
한 때는 매지션걸이 2티어였던 적도
있었습니다.
이 때가 그 때였나?
요즘도 보기 힘든 메가리스입니다.
최근 썬드의 강력함 때문에
고고제수가 금제를 먹었는데
애꿎은 메타파이즈가
간접 하향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던 덱이
묘자것 싱크로 덱이었습니다.
하지만 스킬이 너프를 당해서
현재는 쓰지 못합니다.
현재는 금제를 많이 먹은 문라지만
이 때는 정말 어떻게 상대했는지..
폭스만 금제를 먹은 상태네요.
이 땐 이랬습니다.
무친 백룡.. 머가 이리 많습니까?
스트럭처 지원 받고 백룡이
엄청나게 유행을 탈 때 입니다.
티어권에도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쉽게 맞출 수 있고 로망을
무난하게 실현할 수 있어서
인기가 참 많았죠.
일반 버블도 보이고 백룡과 섞은 것도
흑룡과 섞은 것도 보이네요.
블매는 뭐야?
덱을 수집하다보면
이런 신기한 덱들도 많이 보입니다.
시라누이가 언데드 족이고
워낙에 강력한 테마라서
언데드족 테마와 자주 섞이곤 했습니다.
마요괴 시라 / 벤데드 시라 등
라이트로드와 섞인 벤데드네요.
블매가 전성기를 달리고 있다가
로드와 내비게이트가 동시에
3제한을 먹으면서 꽤나
난처한 상황이 되었었습니다.
사람들이 여러가지 방면으로
어떻게든 써보려고 시도를 했으나
딱히 이렇다 할 방법이 나오지 않고
현재는 비티어권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블버클이 2제한을 먹으면서
블페의 위상도 많이 떨어졌습니다.
그래도 많이 보이긴 했네요.
이 때만해도 사드는 어느정도
굴릴만한 덱이었습니다.
어비스콘을 활용하기도 하면서
사드를 굉장히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플레이하고 그랬죠.
게임도 빨리 끝나고 화끈하고!
필드 견제 + 연속공격의 뽕이
아주 엄청났습니다.
그러나 또 한번의 금제를 먹고
현재는 진짜.. 쓸 수 없도록
만들어놔버렸죠.
혹시 모르죠 엑시즈 몬스터가
추가 지원되면 또 날아오를지.
미래를 위한 금제였나?
6레벨 싱크로 위주의 덱에
사이코 쇼커를 섞었습니다.
첫 출시 때는 듀링 환경을
아주 뒤집어 놓을 정도로
사기 테마였는데 현재는
금제도 다 풀리고 그저 그런
덱이 되었습니다.
최근에 또 지원을 받았습니다만
어떨지 모르겠네요.
저는 이 때 당시에 샤크 덱이라고
불렀습니다만 물 엑시즈가 이제는
더 익숙하네요. 사람들이 다 그렇게
부르다보니까.. 아무튼
상어의 영역 스킬을 활용하는 덱인데
해황이 더 많이 쓰이니까
해황 샤크, 물 엑시즈 이렇게 불립니다.
딱히 할 말이 없습니다.
성각 덱입니다.
이 덱은 잘 몰라서
할 말이 없군요.
성기사가 막 스트럭처로 출시 되고
밸런스 스킬과 엄청난 시너지를 보여주면서
1-2 티어 왔다갔다 했던 시절입니다.
금제는 지금과 별반 다를게 없지만
스킬과의 시너지가 너무 좋아서
스킬이 너프 되니 특유의 패 말림 때문에
현재는 잘 쓰이지 않습니다.
셉스스(홀리 라이트닝)이 지원 받으면서
스프로 들어가는 덱들이 엄청나게 많이
등장했습니다. 별의별게 다 들어가요.
셉스스가 섞인 덱은
우로보로스로 패 털어먹기가
참 유명하죠.
죽어버린 타천에 셉스스가 섞이면?
아 셉스스도 금제를 먹어서
현재는 못 씁니다.
버블은 쓸 수 있겠군요.
불속성이 많이 들어가는 덱이면
어느 덱이나 들어가는 용병
알레이스터
이 당시 사람들은 섞을 수 있는 건
뭐든 다 섞었었죠..
역시 불속성이라 쉽게 섞이는
용병 알레이스터
황금성 덱인데 패가 상당히 많네요.
안 말리나?
스타더스트를 뽑기 위한 덱입니다.
일반 스타더스트 말고 섬광룡
스타더스트입니다.
금제를 먹을대로 먹은
시라누이가 우두귀와
데스사무라이를 투입하고
함떡으로 무장한 덱입니다.
이후엔 앤드리스 트랩 헬 스킬까지
쓰면서 부단히 노력을 합니다.
그러나 엔트헬까지 너프를 먹죠..
모르는 덱입니다.
진짜 엄청나게 많은 덱들이 있네요.
뇌전룡이 3제에서 풀리면서
모든 금제가 풀렸고
혼원룡과 함께 썬드가 미친듯이
날 뛴 시절입니다.
엑시즈 몬스터들도 지원 받고
더 강력해진 썬드가 이 땐
고삐풀린 말처럼 뛰댕겼었죠.
현재는 고고제수와
드자선이 금제를 먹었죠.
아마 더 먹을거라 예상해봅니다.
만나면 서렌치는 그 덱
마/함 먼저 없애주도록 합시다.
지금 아마조네스는
아마 모든 금제가 풀렸죠?
한 때 메타의 수호자라고 불리기도 했던
앤틱기어 입니다.
그러나 그 때 얘기.
연쇄반응 스킬로 함정을 발동할 때마다
상대 라이프를 200점씩 갉아먹는
고문덱입니다.
이 때는 가네샤가 지원 받았을 때고
현재는 천기까지 쓰면서
타점 + 서치까지 보완이 된 염왕이
따로 있습니다.
여기서 뺄 카드는 빼고 천기만
넣어주시면 됩니다.
현재는 시스터 2제
국소는 완전 금지죠.
애초에 스킬 너프 때문에
지금은 못 씁니다.
요선수는 제가 최근에
덱 소개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거 보는 게 더 나을 것 같네요.
이건 참고만!
덱 이름을 원턴킬 덱이라 저장해놨네요.
어떻게 하는거더라.. 분명 제가 당해서
그렇게 저장해 놓은 거거든요.
위치크래프트 덱입니다.
미소녀 테마 중 하나죠.
유벨과 염왕의 효과를 쓰는 덱인데
이 때는 의식 네프티스를 썼네요.
현재도 꽤나 강력한 육무입니다.
미소녀 테마 중 하나죠.
또한 만나기 힘든 덱 중 하나입니다.
인페르니티가 막 지원 받았을 때
듀링 캎엔 '만족'이라는 단어가
상당히 많이 보였습니다.
안타깝게도 티어권일 때가 아니라
금제를 먹을대로 먹은 후인가 보네요.
절운데페입니다.
코인토스 놀이하는 재미가 있는 덱인데
스킬로 아주 강력한 효과를 냈었죠.
빛속성 저격을 위한 체커도 보입니다.
듀얼밥 스킬을 쓰기도 합니다.
라이프 관리가 어렵기 때문이죠.
쥬락 덱입니다.
타점이 상당히 높게 올라갑니다.
덱이 굴러갈 진 모르겠습니다.
왼쪽은 파샤스도 없는데
?
아로마지와 마찬가지로
별로 만나고 싶지 않은 덱입니다.
얘는 뭐 먼저 처리해야하나요?
첩자도 잘 몰라서 할 말이 없네요.
현재는 빅벤이 지원 받고
다른 카드들도 추가 되었죠.
그래도 덱 레시피에는
큰 변화가 없습니다.
고블린드버그와 융합 생물을 통해
카발리를 소환하는 덱입니다.
갖가지 마법사족 몬스터들을 섞어
퀸텟 덱을 만들었네요.
해황 머메일이 아니라
크리스트론과 섞을 수도 있나봅니다.
엑시즈 소환을 위한 덱이죠.
테라나이트 카드들의 효과로
연속적인 소환이 가능해서
엑시즈로 쉽게 연결이 됩니다.
테크지너스 덱입니다.
덱 레시피만 참고하면 될 것 같네요.
뭔가 스킬 하향이 있었는데
기억이 잘 안 납니다.
이론상 어떤 덱이라도
상대할 수 있는 덱
'이론상'
어.. 그렇습니다.
패작 덱입니다.
스킬 파밍을 위해 많이 씁니다.
포츈 레이디입니다.
미소녀라고 하긴 거리가 좀 있지만
애버리의 효과는 상당히 강력하죠.
포톤 덱입니다.
이 때가 막 지원이 나온 참이라
엄청나게 많은 인기가 있었죠.
오비탈만 추가해주면 됩니다.
프플 덱입니다.
키메라플레시아가 상당히 강력하고
킨지의 초융합도 나름 위력적이죠.
덱 이름이 혼원라로입니다.
혼원룡에 라이트로드를 섞어서 그렇죠.
세 번째 덱은 퀸텟도 섞었네요.
전사족 융합 몬스터가 필요한 흑룡에
아마조네스를 섞었습니다.
흑룡 덱입니다.
최근에 지원받은 카드가 많으나
이 당시에는 없죠.
엘리멘틀 히어로, 비전 히어로
다 묶여있습니다.
현재는 시계탑 히어로가 우세지만
이 당시에는 이렇게 쓸 수 밖에 없었죠.
덱이 진짜.. 어마어마하게 많네요.
매주 2-30개의 덱을 추합하려니
시간도 많이 걸리고..
2개월 단위로 끊어서 해야겠습니다.
이 글에 올라간 레시피만
300개가 넘습니다.
이 블로그에서 검색을 하면
웬만한 덱들은 다 찾아볼 수 있도록
하는게 제 목표입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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